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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에 제네시스 G80을 수령한 모 고객은 비가 오고 나서 한달 뒤에 악취가 나기 시작했고 서비스센터에 처음 갔을 때는 원인을 못 찾아 악취가 나는 상태로 운행을 했고 다시 갔을 때 문짝을 전부 분해해보니 스피커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측에서는 인지를 한 상황이고 조사 중이라고 하는데 특히 장마가 많이 오는 6월부터 9월 초까지는 침수 차량이 발생하는 만큼 특히 방수 쪽에서는 제조사 측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 참고로 GV80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
원인은 도어 패널에 노이즈 저감을 위해 붙어있던 BPR실러에서 수분 및 열에 의해 냄새가 나는걸로 확인, 재질을 바꾸는걸로 해결하였다.
다행히 이 고객은 시동을 걸었을 때 문제가 생겨서 바로 인지할 수 있었는데 차에 시동을 걸면 보통 엔진이 작동하면서 계기판이 정상적으로 나와야 되지만 오류가 뜨면서 반복적으로 시동이 꺼지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 현대자동차 대리점의 반응은 더 황당스럽다.
사전 예약까지 하고 기분 좋게 받은 고객 한테 처음에는 나근나근 말하더니 나중에는 본인 말이 안 먹히자 화내면서 "왜 인수했냐?" 라는 말을 퍼부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등 외국계 기업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 한국 기업에서 일어났고 네티즌의 반응도 영 좋지 않았다.
시동 꺼짐으로 지적을 한 고객이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핸들을 돌릴 때 전체적으로 돌아가야 하는 반면 어느정도 돌아가다가 더 이상 돌아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조사를 한 결과 경고등이 뜨면서 운행 자체가 멈춰지고 핸들도 조작을 할 수 없도록 설계를 하였다.
안전을 위해 그렇게 설계를 하였지만 큰 문제는 이 문제점을 계속 안고 갈 경우 도로 한 가운데에서 경고등이 뜨면 탑승자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일반 도로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시속 100km/h 이상 달려야 하는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
탄 지 10년 지난 차도 아니고 이제 1달 또는 2달 이상밖에 안 된 차량이 방전되는 일도 있었다. 방전이 되면서 차량 원격 시동 등 모든 기능, 버튼들이 작동 불능 상태가 되었는데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 이 문제 말고도 소프트웨어 자체 오류도 있다.
요즘 자동차에 많이 도입하고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대로 안 뜨거나 GV80부터 바뀐 다이얼식 레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서라운드 뷰 카메라가 안 나오는 등 고객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소프트웨어 자체의 오류가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다른 제조사도 한 두 곳에서 조립 불량인 경우가 있지만 이 차량에서는 전선이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액셀러레이터 쪽 뒷면을 보면 전선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옛날 차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여줬고 심지어 트렁크[2]에도 조립이 불량이었다.
그리고 공조기를 실행하면 내부에서는 꽤 정숙한 편에 속하지만 밖으로 나오면 소음이 크게 들린다. 심지어 헬리콥터가 착륙하는 것하고 비슷한 소음이 나오면서 엔진 쪽에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 문제가 발생한 엔진은 V6 가솔린 3.5T 엔진이다.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 공장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Wi-Fi(무선인터넷)는 오픈되어있지만 차량을 조립해야되는 시간에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조립하는 모습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현대자동차는 Wi-Fi를 폐쇄하였지만 왜 끊냐는 직원의 말에 다시 오픈하기도 하였다.
끝내 2020년에 공개된 GV80, G80에서 해당 문제가 생겼으며 한두 명이 아닌 여러 차주들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그때서야 회사에서는 칼을 뽑아서 해고[3] 등 조치를 하기 시작했다.
일반 공장이 아닌 생명, 안전하고 연관된 자동차 공장에서 부품 하나라도 빠지거나, 제대로 조립하지 않은 경우 작게는 화재부터 크게는 대형 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회사에서 말하는 꼼꼼한 검수가 필요하지만 이때까지 뭐 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가 아닌 기아에서 송호성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공장을 방문해서 4세대 카니발의 품질을 직접 검수하였다.
국내에서 초대 제네시스 모델부터 준대형 세단으로서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지만,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E세그먼트 포지션에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대등한 차량으로 인정 받은 최초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E세그먼트 차량 중 양대 산맥인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E세그먼트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브랜드는 신참 이미지가 강했으나, 3세대 모델부터 강력한 경쟁자로 해외 포럼 및 저널에서 다뤄지기 시작했다.
플랫폼의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아 E세그먼트 급에서는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전동화 겸용 모델이 존재하며 그 평가 또한 상당히 좋다. 미국 최고의 자동차 매거진인 "카앤드라이버"는 벤츠 E450과 비교 평가에서 G80에 더 높은 점수를 준 사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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